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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도쿄 지역별 여행 추천 (시부야·아사쿠사·롯폰기)

by jineea 2026. 1. 9.

도쿄는 대표적인 일본 관광지로 지역별로 다른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시부야, 아사쿠사, 롯폰기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특징과 대표 관광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도쿄 여행 관련 사진

시부야

시부야는 한국의 홍대 같은 곳으로 일본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도시입니다. 다양한 브랜드 가게와 쇼핑센터가 모여 있어 관광과 쇼핑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시부야 역을 중심으로 관광지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횡단보도로 불리는 스크램블 교차로는 시부야의 상징 같은 곳입니다. 네 곳에서 동시에 신호가 바뀌어 짧은 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며 도쿄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부야 스카이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위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입장 예약은 공식사이트에서 30일 전부터 가능합니다. 일몰 시간이 특히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고 여유롭게 일몰시간 한 시간 전에 입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장 시간대 별로 요금이 다르며 현장 예매보다 사전 예매가 저렴하고 현장은 매진이 되는 경우가 많아 사전 예매를 추천합니다. 오후 3시 이전에는 700엔 더 저렴합니다. 일몰시간도 아름답지만 오전에 올라가면 사람도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시내와 다른 고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맑은 날에는 일본 후지산까지 볼 수 있습니다. 

시부야는 도쿄 쇼핑하면 떠오르는 곳인 만큼 많은 쇼핑몰과 브랜드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그중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은 시부야역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인지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1층에는 휴먼메이드, 포터, 2층에는 꼼데가르송 등이 있고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6층 포켓몬센터, 닌텐도 스토어, 점프샵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미야시타 공원은 복합 시설로 쇼핑과 식사,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옥상에는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케이트보드 파크, 암벽 등반 시설 등 스포트 공간도 있어 다양한 액티비티도 가능합니다. 

아사쿠사

아사쿠사는 도쿄의 옛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 센소지라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 있습니다. 아사쿠사역에서 센소지로 가는 길에는 나카미세 거리가 있어 다양한 일본 전통 기념품과 간식을 파는 상점을 구경하기 좋습니다. 사찰 입구에는 거대한 붉은 등인 가미나리몬이 있으며 많은 여행객이 사진을 남기는 장소입니다. 

센소지 안에 들어가면 한가운데 향을 피우는 곳에서 소원을 빌 수 있고 운세 뽑기도 있습니다. 센소지 본당 뒤에는 오층탑, 정원, 연못 등이 있어 여유롭게 보면 한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 문화 관광 센터에 올라가면 무료로 아사쿠사 일대를 볼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역 바로 옆에는 스미다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봄에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스미다강의 다리를 건너면 도쿄 스카이트리와 도쿄 아사히 본사 빌딩이 있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높이 약 630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도쿄타워만큼이나 상징적인 도쿄 전망대입니다. 도쿄타워, 롯폰기, 신주쿠,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중간 전망대(덴보데크, 지상 350m)는 평일 2400엔, 공휴일 2600엔, 중간 전망대와 갤러리아(덴보 갤러리아, 지상 450m)를 모두 볼 수 있는 티켓은 평일 3500엔, 공휴일 3800엔입니다. 현장 예매보다 한국 여행 사이트로 사전 예매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아사히 본사 빌딩은 눈에 띄는 금색 조형물이 있습니다. 22층 라운지에서 스미다 강과 아사쿠사 거리를 내려다보며 맥주나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노을질 때 특히 아름답습니다. 

롯폰기

롯폰기는 과거 미군 시설이 있던 곳으로 한국의 이태원 같은 느낌입니다. 낮에는 카페나 미술관에서, 저녁에는 분위기 좋은 바와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롯폰기 힐즈는 롯폰기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소요됩니다. 전망대와 쇼핑몰이 같이 있는 공간입니다. 도쿄시티뷰 표시판을 따라가면 전망대로 갈 수 있습니다. 53층에 있는 전망대는 도쿄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유명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2400엔이고 현장구매가 가능하나 여행 사이트를 통해 조금 저렴하게 사전 구매가 가능합니다. 예약은 최소 3일 전부터 가능하고 입장시간도 정해야 합니다. 롯폰기힐즈 전망대는 도쿄타워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밤에는 불이 켜진 타워를 볼 수 있습니다. 

롯폰기 아트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는 롯폰기 대표 미술관 3곳이 있습니다. 모리 미술관, 국립 신미술관, 산토리 미술관입니다.

모리 미술관은 롯폰기 힐즈 53층에 있는 도쿄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현대 미술관입니다. 

국립 신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인 곳입니다. 치요다선 노기자카역 6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고 롯폰기역에서 약 10분 소요됩니다. 무료 전시와 유료 전시가 있고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전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산토리 미술관은 일본 음료 회사인 산토리가 개관한 곳으로 생활 속 아름다움을 기본 주제로 한 작품이 많습니다. 일본 국보, 중요 문화재, 중요 미술품 등이 있으며 헤이안 시대부터 에도 시대까지의 도자기, 옻칠 공예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도쿄 미드타운 내에 위치해 있고 롯폰기 역 출구와 이어져 있습니다. 

결론

도쿄는 지역마다 다른 분위기를 갖는 도시입니다. 시부야는 쇼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지역이며 아사쿠사는 전통적인 일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롯폰기는 문화와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각 지역은 대중교통으로 잘 연결되어 있어 일정에 맞춰 방문하기 좋습니다.